아 슈바 정말 할말이 안나옵니다

<오늘의 똥줄야구 관람권>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초반에 점수 쉽게 뽑고도 점수 내준 마운드도 아니며.....

2회 이후 0의 행진을 계속하며 만루찬스만 네번 날린 타자를 깔 생각도 없습니다

원래 포스팅은 주루플레이 도중 부상을 입은 박경완 포수 관련 포스팅을 할 예정이었죠

그때만 해도 참 인상적이었거든요

박경완의 주루 중 부상으로 인해 에러로 인한 송구가 오지 못할때 기어서라도 베이스터치를 하는 모습과

그걸 격려하며 박경완 파이팅을 외치는 기아팬들의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12회 말 그 예정은 전혀 바뀌었습니다





바로 개길현 이야기 입니다

12회 말 투아웃 주자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이종범이 들어섰죠

당연히 기아쪽 응원석에서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볼카운트가 2-0 으로 몰리면서 설마.... 하는 의구심이 들 때 였습니다

윤길현의 몸쪽 공이 이종범의 몸에 그대로 꽃혔습니다

이정도 까지는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죠

작년에 윤길현은 기아의 최경환과 빈볼 시비가 붙고 그 이후 욕을 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그대로 잡혀 개길현, 또는 욕길현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죠

SK와 김성근 감독은 야구만 가르치지 인격은 가르치지 못한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죠

원아웃입니다

올해 채병룡의 조성환 빈볼 사건때 윤길현의 미니홈피 사건 다들 아시겠죠

아주 가관이더군요

기아팬 입장으로써 '니가 그런소리 할 자격이나 있냐' 라고 하고 싶더군요

투아웃입니다.

오늘 이종범의 몸에 볼을 꽃았습니다

그래요

이건 그렇다 쳐요

볼카운트 2-0에서 일부러 빈볼을 던질리도 없고요

(이건 정말 믿고 싶습니다. 내일경기 생각해서 일부러 꽃은거라면 정말 이정도 포스팅으로는 안끝날꺼라고 자신합니다)

그런데 사태는 하필 이종범에 하필 기아와 안좋은 인연이 있는 윤길현이라는거죠

이종범이 누굽니까?

기아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기아 타이거즈라는 팀의 정신적 중심이며, 타이거즈 역사상 영구결번으로 남을 것이 거의 확실한 선수입니다

게다가 윤길현이 대체 몇년 선배와 시비가 붙어서 욕이나 하냐는 소리를 들은 최경환과도 비교가 안될 고참 선수입니다

솔직히 그 빈볼 이후 윤길현의 사과가 바로 이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 사람좋다는 이종범이 헬멧 집어 던지고 화를 버럭버럭 내고 있고 그 신참포수와 심판들이 땀 뻘뻘 흘리며 이종범 달래는데

고개 하나 까딱 안하고 볼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 있더군요

아 슈바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가뜩이나 연장 12회말에 터진 사건이라 기아팬들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 했습니다

응원단장이 주체 못할 정도로 말이죠

쓰리아웃입니다

야구로 쳐도 아웃이네요

그떄까지 무등경기장에 계신분들 진구경 하셨을 겁니다

사과하라고 아우성 치는데 볼이나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있는 윤길현에게 각종 욕이 난무하는건 너무나 당연하겠죠

어린시절 아버지 손잡고 야구장 다니면서 한번도 보지못한 진구경 오늘에서야 하게 되더군요

무등경기장에서, 그것도 기아팬들이 물병 던지는 사태가 벌어질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박경완이 부상으로 실려나갈 때 상대팀 선수지만 힘내라고 응원하던 그 팬들이 그렇게 돌변할거라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경기장 나설때 기아팬들의 화두는 이미 무승부가 아니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개길현 저XX 작년에 그 꼬라지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다' 였습니다

윤길현만 아니고도 김성근 감독에게도 한마디 하고싶은 한마디로 이 포스팅 마무리 지으렵니다




거 각 팀들 레전드 킬러 데리고 경기하시니 참 좋으시겠습니

다 그려.



애들 그딴식으로 데리고 야구하실꺼면 더 욕먹기 전에 곱게
 
은퇴 하시죠


이글루스 가든 - 한국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이글루人!

by Foxhound | 2009/06/25 00:38 | V10 Kia Tigers | 트랙백(1)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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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짧은 블로그 at 2009/06/25 12:10

제목 : 쩌는 팬심...
KBO 힛바이피치 단독 1위의 위상! (불쌍한 정이...ㅠ.ㅠ)이종범 선수가 맞으면 무조건 상대투수의 빈볼이고, 우리팀 멍정이가 맞은 공은 언제나와 그렇듯이 제구력 부족인가 보다. 연장전 12회말 투아웃 주자 2,3루 상황에서 어떤 투수가 투스트라이크 잡아 놓고 미쳤다고 빈볼을 던지냐? 야구 하루이틀 보나?(거를 거면 포수가 일어서서 고의사구 줬을 테고, 애시당초 최희섭, 페타지니가 그리 잘 칠 때도 SK는 둘 거의 안 거르고 정면승부 했다)&......more

Commented by redcho at 2009/06/25 00:42
윤길현도 그렇고 열받는 상황 많았지만 이 망할 잉여타선 ㅡㅡㅋ 네 번의 만루찬스에서 어떻게 1점도 못 뽑는지...에휴...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00:44
잉여타선도 깔까 했지만 종범신의 빈볼 사태로 인해 그 사태는 잊은지 오랩니다
Commented at 2009/06/25 00: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00:44
막장이기만 했으면 괜챦았겠죠

윤길현 ㅅㅂㄹㅁ
Commented by labylinth at 2009/06/25 00:48
중계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에서 완전 빠지는 공이었고.......엄청 당황한 표정이었습니다.
어제만해도 사방 돌면서 90도로 인사했고요. 이종범 선수 나가면 만루되는 상황에서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기아에 1승 드리려는 의도가 아닌 의상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이종범 선수는 화를 낸 게 아니라 아파서 그러셨던 것 같은데요. 상당히 아픈 부위였으니까요.
그리고 윤길현 선수가 또 다른 선수 누구를 맞추었나요?
윤길현 선수도 작년에 무릎 수술하고 팀 사정때문에 재활 다 못 끝내고 올라와서 제구가 작년같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00:49
이미 실투라는건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태도라는거죠

SK팬이라는건 글을 보아하니 아시겠지만 제가 문제삼고 있는건 빈볼 이후 태도 문제입니다
Commented by labylinth at 2009/06/25 00:57
작년일로 충분히 힘들었던 선수입니다.......그 상황에서 대공황상태였지. 건방진 마음이나 나쁜 마음은 아니었을텐데요.

기아 투수들도 제구 안되는 투수들이 많음에도 몸쪽 공 승부 많이 하고 있고 때문에 사구 1위인걸로 아는데
고개 숙여 인사하는 선수 못봤습니다만 윤길현 선수에게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것은 아닐지요.
어제만해도 같은 부위에 최정 선수가 맞았고 김강민 선수때에 주의까지 받지 않았습니까.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01:02
작년일로 힘들었다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작년의 빈볼사태 역시 선후배간 예의도 따질줄 모른다 에서 시작된 문제였고

오늘의 사태 역시 동일합니다

오히려 면죄부가 되기는 커녕 가중적용 받아야 할 대상이라는거죠

물론 기아투수들의 몸쪽승부로 인한 빈볼을 가지고 문제 없다고 하실 생각이시라면 각팀의 레전드라 불리는 선수들이 왜 레전드라 불리고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labylinth at 2009/06/25 01:11
네. 작년에 윤길현 선수가 잘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잘못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서 사과도 드렸고 감독님 사장님 공개 기자화견에 어제는 마운드에 서서 관중에데도 사과를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말은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라 실투도 사과를 드려야하는 문제였다면 기아 선수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겁니다.
그리고 레전드 킬러라고 표현하셨는데 윤길현 선수가 이종범 선수 외에 또 어떤 선수에게 사구가 있었는지요.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38
아 레전드 킬러 라고 한 부분은 제 실수입니다.

윤길현과 채병룡을 말한것이었는데 오해가 있게 썼군요
Commented by labylinth at 2009/06/25 23:32
실수라면 그 부분 지우시고 제가 질문한 부분에도 답하시죠?
SK는 한 두 선수가 매너없는 행동 보였다고 구단 전체는 물론 감독님까지 비하하시면서
기아 선수는 그 선수 개인잘못이다? 이게 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이십니까?
오늘 최정 선수가 또 맞았더군요. 그 투수는 사과했습니까? 임준혁 선수 아니었거든요. 오늘은.
이틀 연속 비슷한 부위 사구 맞은 일이고 그것도 팀의 주축인 주전 3루수인데요. 레전드가 아닌 선수가 맞은 것도 잘한 일은 아니라면서요?
Commented by labylinth at 2009/06/26 10:10
그리고 빈볼이랑 사구도 구분 좀 하시고. 이거 두 개 차이가 뭔지는 아시죠?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6/25 01:14
거 잊고 넘어갈 만 하면 또 저지르는군요. 스크는.
Commented by 레아라 at 2009/06/25 05:12
일단 SBS의 방송분으로 본 저로서는..
종범신은 맞자마자 한번 확 째려본 거 이후로는 계속 아파만 하고 있었고.... (뭐 그래서 저도 가슴이 아팠고... ;ㅂ;)

화를 냈는지 여부는 잘 알 수 없었어요... 뭐 직후 투수 클로즈업 화면으로는 좀 미안해 하는 기색은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리플레이 이후에 1루에 걸어가는 종범신 표정으로는 그렇게 화를 낸 것처럼 안 보였었는데... 화를 많이 냈었나봐요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27
1루 응원석에 있는데 밑에서 난리가 나더군요......

벤치 사이클링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Commented by labylinth at 2009/06/25 23:33
그리고 벤치 사이클링이 아니고 벤치 클리어링이라고 하는 겁니다.
사이클링 히트와 헷갈리셨나 보네요.
Commented by 바비 at 2009/06/25 05:44
아 =_= 지금 막 다음에서 사진 봤는데 그냥 가슴 아픕니다 ㅜ.ㅜ 근데 또 윤길현입니까?
Commented by 8비트 소년 at 2009/06/25 09:06
자꾸 경기중에 선후배 예의찾는 사람 있는데 그냥 사회인 야구나 보세요. 어제 나와서 관중들한테 90도 사과했으면 됐지 도대체 얼마나 하라는 겁니까?

그래서 레전드인 선수는 선수고 레전드 아닌 선수는 공으로 아무리 맞춰도 상관없는 파리새낍니까? 임준혁 그 새끼가 어제 맞춘 최정이나 김강민이는 SK팬들이 사랑하지 않아서 가만 있는줄 압니까? 그 색히도 사과 한번 없더만요. 왜 자꾸 경기중에 벌어질 수 있는 사구 상황을 가지고 시비예요?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00
경기장에서 직접 본 상태로서는 그 빈볼 벤치사이클링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 상황에서 잠깐 모자벗고 고개 한번 숙이는게 그리 힘드나요

그리고 레전드를 언급하신것 가지고 자꾸 태클 거시는데 레전드 아니라고 공으로 때려 잡으란 소립니까?

극단적으로 말을 할 경우 같이 공 맞고 부상 입으면 팀 입장으로써는 그냥 선수라면 선수 부상 하나로 끝날일이 레전드라 불리는 선수가 당하면 선수 부상하나로 끝나는 일이 있던가요?

팀의 중심점으로 있는 선수가 있는것과 없는것과는 천지차이 입니다
Commented by 8비트 소년 at 2009/06/26 11:17
이종범은 팀의 중심선수고 김강민 최정은 중심선수 아닌 파리색히군요. 그리고 이종범이 야구장 같지도 않은 야구장 인조잔디에 미끄러져서 시즌아웃이라도 됐나요? 데드볼은 야구의 일부 아닌가요?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06/25 09:59
기아투수들은 김태완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던져놓고 인사라도 해봤나요?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21
한화 3연전 당시 김태완 연속 사구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Commented by 얀다 at 2009/06/25 12:13
빈볼 이후 태도의 문제군요.
그래서 그 팀 이범석은 대괄이 옆구리 맞춰서 골절로 시즌아웃 시킨 후에도 사과 한 마디 없었나보군요.
이종범 선수가 맞은 건 참 안타깝습니다만, 우리팀 선수들도 사람이고 야구 선수입니다.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27
작년 그 사태는 정말 할말을 잃긴 했습니다....

그리고 SK 선수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당시 경기장의 분위기, 이종범이라는 선수가 선수단에 주는 영향 등의 경기외적인 요소 등을 고려하면 정말 그자리에서 사과하는 모습 한번이면 모든게 잘 풀릴 상황이었습니다
Commented by nonface at 2009/06/25 15:51
길현 선수 이닝 끝나고 난뒤 이종범 선수한테 사과하려고 했으나 이종범 선수가 고개 휙 돌려서 가버렸다고 하데요. 상식적으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더구나 주자 채우면 만룬데 길자가 고의로 던졌을거란 생각을 하시나 보네요. 거기다 그 전날 길현선수는 관중석 향해서 인사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그 전날 임준혁 선수는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어짜피 포볼되서 나가나 맞고 나가나 똑같은 상황에서 선수를 2명이나 맞춰놨는데 그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이는 어제 똑같은 곳에 맞고 나갔는데 그 상황에서도 임준혁 선수의 폭풍견제는 쩔더군요. 정이는 어려서 맞아도 되고 종범선수는 고참이니까 맞으면 안되나 봅니다?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24
임준혁 그녀석 이야기는 이제 골이 아플 정도입니다

그토록 되먹지도 않는 제구로 몸쪽 승부 하는걸 보면 아주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리고 레전드를 언급 한 이유는 경기 외적인 요소를 말하는거지 어린 선수라고 공 맞으라는 소리는 전혀 아닙니다
Commented by 다크블루 at 2009/06/25 16:38
아항... 레전드는 공 맞으면 안 돼고 나머지 듣보잡은 맞아도 된다?
전날 경기 생각 안 나세요?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21
대체 왜 레전드급의 선수들의 빈볼 사태 언급한 게 레전드는 공맞으면 안되고 나머지는 맞아도 된다는 소리가 되는지요

제가 최정선수에게 나온 빈볼이 잘했다고 말한것도 아닌데요

경기외적인 요소 및 당시 상황으로 인한 문제를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까
Commented by 정신차려 at 2009/06/25 17:27
지나가던 엘빠가 보다 답답해서 펌글 하나 보여드려야 겠소.
임준혁 개씹쓰레기나 치우고 할말하소.



■ 기아 이범석 - 이진영 갈비뼈 골절시키고 뒤돌아 웃는 동영상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wyverns&no=55924&page=1&search_pos=-55777&k_type=0110&keyword=%EB%B2%94%EC%84%9D
(이진영 시즌아웃. 포스트시즌에 복귀해서도 후유증 극복 못하고 별볼일 없이 시즌 마감)

기사내용:
「 한편 이진영은 부상을 입힌 당사자인 이범석에 대해 "사과 전화라도 한 통 올 줄 알았는데 안 오더라. 내가 선배여서 어렵게 보인 모양이다. 맞았을 당시 모자벗고 사과한 다음에 뒤로 돌아서서 웃던데 (어떤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인터넷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일말의 서운함을 표시했다.

또한 이진영은 'KIA 투수의 쿠세(투수폼으로 구종 노출)를 알아서 전날 만루홈런을 쳤다. 사구는 그에 따른 보복이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선 "절대 쿠세 보고 치지 않았다. 요즘 쿠세 노출하는 투수가 어디 있는가? 그리고 만에 하나 그렇다 해도 그것은 KIA 투수의 책임 아닌가?"라고 항변했다. 」
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709120091




■ 기아 이범석 - 김태완 얼굴 맞추고 당황한척 한후 보기 안좋을 정도로 껌쫙쫙 씹고 선수 쓰러져 있는데 여전히 케취볼하는 기아 이범석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wyverns&no=55924&page=1&search_pos=-55777&k_type=0110&keyword=%EB%B2%94%EC%84%9D
(개인적으론 투수가 어깨 보호하기 위해 몸푸는건 죄가 아니라고 본다. 그렇나 불륜과 로멘스같은 이중잣대는 엄연히 존재한다)

김태완은 이빨과 턱을 광속구 투수 이범석의 직구에 강타당했으며 치아가 흔들리며 곧바로 입에 퉁퉁 부어올랐다. 정말 한끝차이로 이빨이 안깨지고 뼈가 안부러진게 다행일 정도였다. 그러나 이범석은 경기후 전혀 사과 없었다.

기사내용:

「 그 이전까지 사과 전화를 받지 못해 내심 서운해 했던 김태완은 (3일이나 지난)13일 경기에 앞서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니 이해해달라는 요지의 통화를 이범석과 나눴다고 얘기했다.

한화팬들의 미니홈피 항의덕에 3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억지로 사과했다. 김태완은 내가 롯데 선수였으면 (이범석이) 어쩔 뻔 했나라며 웃었다.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7140270

이후 이범석은 미니홈피를 통해 한화팬들에게 사과했으니까 당당하다는 식의 도발성 맨트를 날림. (SK선수였으면 윤길현 사건 이상의 비난의 중심에 섰을것)


■ 기아 박정태 - 상대선수 머리통에다 직구 던진후 당당히 주자에게 다가가면서 도발하는 박정태.
■ 기아 임준혁 - 상대선수 밀어버리고 말리는 19살 위의 상대팀 윤덕규 코치에게도 사과는 커녕 뻣뻣하게 할말 다하고 대 선배들, 코치들, 감독들 그라운드에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상대편 선수한테 "아나 시.발" 이라고 다 들리게 큰 소리로 외치는 기아 임준혁

동영상
http://yagooro.com/blog/?no=1051
엘지에게 기아가 11:0 으로 지고있는 상황.

0분 00초
박정태가 이대형 머리통를 향해 직구 던진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마운드에 내려와서 오히려 화가 난 상태의 이대형에게 다가가며 도발한다. (간혹 이장면에서 고개 숙인걸 사과로 해석하는 기아팬들은 야구 올시즌부터 본 사람이다. 머리쪽을 향한 공을 맞고 화난 타자 코앞까지 다가가면서 사과하는 투수는 없다.) 사람들이 이대형을 말리며 떨어뜨려 놓지만 박정태는 끝까지 이대형 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다감.

0분 27초
19살 위의 엘지 47세 윤덕규 코치가 말려도 사과 한마디 없이 뻣뻣히 고개새우고 할말 하는 임준혁. 새파랗게 어린 선수가 계속 발광을 멈추지 않는다. 급기야는 선배, 어른들 다 있는 상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팀에게 '아~나 씨 발!' 이라고 소리 지름.

2분 00초
오히려 기아팬들은 엘지선수들에게 물병을 던져서 맞춤.

2분 45초
임준혁이 이대형을 밀어버리는 장면 리플레이. 잘 보면 단순히 손으로 밀은것이 아니라 팔꿈치로 달려오면서 가격함. 이대형 쓰러짐. 이후 엘지가 싸인을 훔쳤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허위기사로 밝혀짐. 기사 삭제. 기자가 기아 호사방 평생회원 출신으로 밝혀짐

■ 기아 투수 전체 - 08 문학 기아 SK 3연전에서 쏟아진 20여개가 넘는 위협구와 팔꿈치 머리를 향하는 빈볼성 직구. 제구의 아티스트라던 서재응이 선배 김재현에게 머리쪽으로 공을 던지고 사과를 하였던가? 기아의 어린 투수들은 SK의 수많은 한참 선배들에게 일일이 사과하였는가?
(SK는 작년과 올해 한화와 함께 평균연령 1 2위를 다투는 팀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cq0aqPbZH9w&eurl=http%3A%2F%2Fgall%2Edcinside%2Ecom%2Flist%2Ephp%3Fid%3Dskwyverns%26no%3D55924%26page%3D1%26search%5Fpos%3D%2D55777%26k%5Ftype%3D0110%26keyword%3D&feature=player_embedded

■ 기아 장문석 - 상습범이다. 기억나는것만도 06년에 4월달 MVP급 활약했던 SK 용병타자를 5월달 기아와 처음만난 경기에서 장문석이 직구 던져서 뼈 골절시킨다. 시즌아웃뿐 아니라 선수생명 자체가 끝나버렸음. 그 선수 그후에 택시 운전 하면서 가끔씩 일본 삼류 오락프로 같은곳에 잠깐씩 출현하면서 돈벌이 했었다고 함.

(07년 08년 연속 사구 1위팀 -기아 타이거즈)
작년과 각팀별 몸맞는공 순위 현황

08년

맞은 순위
1.두산 78
2.롯데 76
3.삼성 65
4.SK 62
5.LG 59
6.한화 57
7.K7IA 48
8.히이로즈 37

던진 순위
1.KIA 77
2.LG 72
3.히이로즈 70
4.두산 69
5.SK 55
6.한화 49
7.롯데 47
8.삼성 43



위협구를 많이 던지면 당연히 사구 비율도 올라간다. 실제로 기아투수들은 위협구가 빈번하다. 07시즌 과 지난시즌 경기 보면 다시보기로 대충 아무경기 10경기 정도만 봐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위협구가 많다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아투수들의 제구력 탓을 하는데 애초에 몸쪽공 자체를 많이 던진다. 제구력도 안되면서 몸쪽을 비정상적으로 자주 던진다는건 피하면 타격 발란스 깨고, 안피하면 그냥 맞춰버리는거고 이런 사고방식이다.

SK의 경우 김성근 감독 부임후 조범현감독 시절과 달리 피칭 사구수가 1위에서 4위로 뚝떨어졌다. 그리고 주전포수 박경완 스타일은 전체 리그 포수중에서도 몸쪽보다 바깥쪽 승부를 즐기는 빈도가 높은 포수다.

차이는 SK의 상대적으로 훨씬 더 이슈화가 집중된다는것이다. 다시말해 똑같은 경우의 일이라도 더 부각되기에 같은 경우도 유난히 더 기억되고 체감으로 느낄때 더 많이 맞춘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그 증거중 하나로 SK가 위협구 빈도가 높다고 믿는 사람들이 지금도 상당수 존재한다.



● 게시판을 보니 일부(?) 기아 팬들이 기아는 정당하고 SK는 더럽다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뒷끝이 경이로울 정도다.

엄연히 저런 장면들이 타팀에서도 나오는데 SK만의 문제다?
SK안티들의 논리대로라면 사람 맞추고 뒤돌아서서 웃는건 기아에서 시킨건가?
선수 밀어버리고 19살 위 대 선배인 상대코치에게 사과는 커녕 자제심없이 끝까지 화내고 멀리서도 들리게 욕설 지껄이는게 조범현 감독이 시키고 기아코치들이 시킨건가?
누가하면 악마가되고 누가하면 ' 야구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가 되나.
Commented by Foxhound at 2009/06/25 19:30
임준혁 그자식은 정말 포기했습니다

답이 없어요

왠만해서는 안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Commented by nonface at 2009/06/25 19:30
임준혁만 빈볼 던지는 거 아닌데 무조건 임준혁으로 몰아가시네요 ㄲㄲㄲ
Commented by 스텔라 at 2009/06/25 19:42
위에 풍림화산님 말대로 전에 기아 투수들 김태완 얼굴 맞히고도 그자리에서 사과 안했지요.

자기 팀 선수들이 안하는 걸 남의 팀 선수보고 하라고 그러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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